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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「자유로운 신분이 부럽소」

    박 대통령은 28일 정오 청와대에서 동남아의 귀빈 「디오스다도·마카파갈」전 「필리핀」대통령을 맞아 오찬을 베풀고 결의 없이 여러 가지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. 작년 연말 선거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9 00:00

  • "값싼 인기보다 소신 있게"

    월남 증파 동의안과 제1회 추경 예산안의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여·야가 날카로운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요즘 박 대통령은 근래에 드문 대야 강경론으로 여당 간부들을 독전. 15일 청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6 00:00

  • 발전소 건설사진에 시선 보낸 박 대통령

    청와대의 대통령 집무실에 비치할 국영기업체의 각종 건설현황사진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촌극 한 토막-. 얼마 전 건설부를 순시한 박 대통령은 벽에 걸린 발전소 사진을 보고 『그 사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1 00:00

  • 조국근대화로 통일달성|박 대통령 연두교서

   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. 박 대통령은 이 연두교서에서 ①조국근대화를 남북통일을 위한 중간목표로 삼고 있다. ②동남아를 제1의 안전권으로 삼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

  • 정말 어느 쪽이 「준여당」?

    선명 야당의 기수가 될 「당내 당」임을 자처하면서 발족한 민중당의 명정회는 그동안 민중당 안에서 많은 논란과 잡음을 일으켜 왔는데…. 새해에 들어서는 심기일전, 소속의원들이 모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3 00:00

  • 장 기획 환송에 공전의 인파|사원 잘못에 사장이 사임합니까

    ◇장 경제기획원장관 일행이 향월하던 9일의 김포공항, 일요일 「하오의 송정」치고는 공전의 인파. 박 상공·차 농림·전 건설부무임소·서 재무장관대리를 비롯한 기획원·재무·상공·건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0 00:00

  • 잘못 언질 줘 곤경 빠질 뻔

    ○…24일 밤과 25일 새벽에 걸쳐 국회 재경위가 새해 세입 예산안을 심의하는 동안 장기영 경제 기획원 장관은 야당 측에 잘못 언질을 주어 하마터면 곤경에 빠질 뻔-. 세입 예산안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5 00:00

  • 끈덕진 경합에 청와대개입

    [11·9보선]에서 당선된 다섯의원이 17일 국회본회의에 일제히 등원-. 개의정시인 10시 본회의장으로 곧장 들어온 이들은 야당쪽 의석에서 친면 있는 야당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7 00:00

  • 정 총리가 꾼 "재벌의 꿈"

    박정희 대통령은 30일로 대통령취임 후 두 번째인 제48회 생신 맞이-. 각계 인사들의 하례를 받도록 하고 일반정무는 쉬는 게 어떠냐는 의전비서실의 「스케줄」을 마다하고 이날아침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30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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